P.P/1110
[태니]Dramatic
어린이콩
2015. 9. 16. 00:13
태연이는 부모님께 버림받고 떠돌아다니다가 미영이 아빠가 조직 우두머리인데
태연이 데려오게 되고 외동인 미영이랑 자연스레 자매 사이로 자라왔음
알고보니 태연이 데려온 이유가 중요한 일을 맡기기 위해서 가족처럼 키워온거임..
태연은 덤덤하게 받아들이는데 미영이가 울면서 안된다고 하지만
결국 여기저기 싸우고 다니다 다칠때마다 꼭 미영이한테 와서 치료 받음ㅠㅠ
미영이가 말실수를 해서 둘이 오해가 생기는데
어쨋든 예전부터 서로 좋아하는 감정 숨기려다 서로가 마음 상하고 막 그럼 ㅠㅠㅠㅠ
태연이가 미영이 지켜주는데 왜 이렇게 멋있는지..
이런 내용 아주.. 바람직합니다. :)
해피엔딩이지만.. 더 이어졌으면 좋겠다.... 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뒷 이야기가 시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