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You

2014. 4. 15. 00:34 from G.G/TY

어느덧 봄 이라는 계절이 지나가고 있다.

너라는 사람을 보내준 소중한 계절

너를 만나고부터 봄 이라는 계절에게 참 감사해.

 

꽃은 피고 지더라도

너는 지는 일이 없을테니 걱정하지마.

언제나 항상 너를 응원하고 있을거야

 

매번 자신보다 우리를 생각해줘서 고마워.

오히려 더 많이 받는거 같아서 미안해.

 

그저 너의 행복한 웃음만으로도

그 따뜻한 마음만으로도

언제나 나에겐 봄 같다는걸.

 

너라는 봄을 안겨줘서

따뜻하게 해줘서 너무너무 고맙고

많이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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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어린이콩 :